Newsletter Vol. 45 / August 2018 Events | Product News | Case study | International Issues 

본 메일은 고객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주)바이텍켐스에서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Newsletter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연락처 및 소속의 변동사항이 있을 시,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정보를 업데이트 하여 뉴스레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 수신거부 요청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워크숍 & User Conference 참석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워크샵 참석 안내
  2018년 하반기 ChemDraw 사용자 교육 안내
  StarDrop 6.5 업그레이드 안내
  ICH M7 & Publications
  Discovery of new poppy enzyme might help improve yeast-based opiate synthesis
  韓바이오 쏠림현상, But 매력 여전..해외기술 확보 기회



워크숍 & User Conference 참석

안녕하세요 (주)바이텍켐스입니다.
6월 뉴스레터 발간 후 2달 간 저희 ㈜바이텍켐스에서는 많은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저희가 참석하고 진행한 학회 및 유저 그룹 미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KDRA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숍 참가
2018년 6월 28일(목)~29일(금) 원료의약품연구회에서는
“원료의약품 최근 신기술(Flow Chemistry & Polymorph)과 공정 중 품질관리 전략”을 주제로 ‘24차년도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이용한 신약개발 및 규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진희 과장의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 대한화학회 의약화학분과회 하계 워크샵 참가
2018년 7월 12일(목) ~ 13일(금) 강릉분원 과학기술연구원에서 대한화학회 의약화학분과회 하계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의약화학 분야에 관련된 200명 정도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연구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 2018 KOREA SPOTFIRE USER CONFERENCE
㈜바이텍켐스에서는 P&D에서 주최하는 2018 KOREA SPOTFIRE USER CONFERENCE에 참석하였습니다.
데이터 분석의 유용한 소프트웨어인 SPOTFIRE를 사용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차인 USER CONFERENCE에서 업데이트된 유용한 기능과 솔루션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워크샵 참석 안내


유기화학분과회 하계워크샵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8월 20일-21일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하계워크샵에서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두발표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두발표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ACP Junior Trevel Award 수상자를 선정하고, 매년 개최되는 ACP Junior Symposium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참가경비는 유기화학분과회에서 후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저희 (주)바이텍켐스에서도 포스터 홍보 및 부스를 진행합니다.
참석하시는 많은 분들의 방문바랍니다.

유기화학분과회 홈페이지


2018년 하반기 ChemDraw 사용자 교육 안내

㈜바이텍켐스에서 PerkinElmer Desktop Products 고객을 대상으로 ChemDraw 사용자 교육을 실시합니다.

1. 일시
1차 : 2018년 9월 14일 (금) 오후 1시~4시
2차 : 2018년 11월 30일 (금) 오후 1시~4시

2. 장소
㈜바이텍켐스 교육실(추후 공지)

3. 교육 내용
Session 1 : ChemDraw Professional 고급 활용
① ChemDraw의 고급기능 활용
② ChemDraw를 이용한 각종 분석기법
③ Physical & Chemical Properties
Session 2 : Chem3D 활용
① Molecule Structure 3D Visualization
② MM2/MMFF94를 이용한 Minimize Energy/Molecular Dynamics
③ Surface 및 Orbital 표현
④ ChemBio3D 기타 주요 기능
Session 3 : ChemFinder를 이용한 Chemical & Biological Database 구축 및 활용
① Database 기본 이론
② Flat형 데이터베이스 실무 및 ChemBio Database 구축
③ SDfile, MS-Excel 등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한 화학구조기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법
④ 고급 검색방법 및 Data Mining
Session 4 : ChemDraw/Excel 활용

4. 신청방법
E-Mail / Fax 접수 : info@bitekchems.com / 031-463-1053
▶본문에 아래의 6가지 사항을 기재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원하시는 날짜 ②기관(소속) ③성명 ④전화번호 ⑤E-Mail 주소 ⑥ChemDraw 구매 여부

※ 자세한 커리큘럼은 (주)바이텍켐스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StarDrop 6.5 업그레이드 안내



Optibrium의 StarDrop 제품이 기존 StarDrop 6.4에서 6.5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Data Visualization 】
StarDrop의 새롭고 향상된 데이터 시각화 환경은 더 많은 차트 유형, 추가 포맷 옵션 및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고품질 그래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StarDrop 6.5는 새로운 '대시 보드'기능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구성 가능한 프로젝트 뷰에 여러 대화식 플롯을 결합하여 연구자, 팀 리더 및 관리자가 한 눈에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arDrop의 새로운 데이터 시각화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ints and tip videos를 참조하십시오.

【 WhichP450 】
StarDrop의 WhichP450 모델은 P450 모듈의 새로운 기능으로 화합물의 1 단계 대사에 가장 많이 관여 할 가능성이 있는 Cytochrome P450 isoforms를 알려줍니다. WhichP450 모델은 각 isoform에 의한 대사의 regioselectivities의 모델과 결합하여 P450 매개 신진 대사에 의해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사 산물의 예측을 돕습니다. 화합물이 어떻게 대사되는지 이해하면 잠재적인 대사 산물을 식별, 분석할 수 있으며, 환자 모집단 전체에서 약물-약물 상호 작용 또는 노출 변화의 위험을 줄이는 분자 설계를 도울 수 있습니다.

【 R-group Clipping 】
StarDrop의 R 그룹 클리핑 도구를 사용하면 화학 빌딩 블록을 해당 치환기로 신속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StarDrop의 Nova 모듈에서 가상 라이브러리를 열거하고 새로운 디자인 가설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각 빌딩 블록에 대한 재고 및 비용과 같은 관련 데이터는 최고의 화합물 합성을 위한 주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열거된 화합물과 연결됩니다.



ICH M7 & Publications

Lhasa Limited는 ICH M7 가이드 라인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ICH M7 Guideline은 잠재적인 발암 위험성을 알기 위해 돌연변이 유발성 불순물의 identification, categorization, qualification, control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틀을 제공합니다.

◈ 규제 기관은 in vitro 시험 대신에 (Q) SAR 방법론의 결과를 수락합니다.
◈ Nexus Suite 내의 ICH M7 기능은 합성 경로에서 불순물에 대한 ICH M7 분류를 계산합니다.
◈ 전문가 평가는 ICH M7 가이드 라인에 따라 불순물의 돌연변이 유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 What does the ICH M7 Guideline mean for you? 】

이 가이드 라인은 박테리아의 돌연변이 유발 분석 결과를 예측하는 두 가지 보완적인 (Q)SAR 방법을 사용하여 컴퓨터로 독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 하나의 방법론은 Expert rule-based이어야 하며 두 번째 방법론은 통계 기반이어야 합니다.
(Q)SAR모델은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에서 정한 일반 검증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

OECD가 제시한 검증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규정된 Endpoint
2. 모호하지 않은 알고리즘
3. 규정된 적용 범위
4. 적합성, 견고성 및 예측 가능성의 적절한 측정
5. 가능하다면 기계론적 해석

ICH M7 간행물
아래 링크를 통해 Lhasa Limited에서 발행한 여러 자료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ICH M7 Publications


Discovery of new poppy enzyme might help improve yeast-based opiate synthesis



연구원들은 아편 양귀비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아편 제형을 합성하기 위해 효모(yeast)를 이용합니다. 양귀비 재배는 불법 약물 판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양귀비 수확 실패로 핵심 재료를 잃을 위험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효모를 조작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양귀비가 아편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enzyme(효소)를 찾아야 합니다.

그중 하나는 테바인으로, 코데인과 모르핀을 만드는 생화학적 경로의 중간체입니다. 테바인은 또한 진통제인 oxycodone과 중독 치료제 naltrexone과 같은 반합성 약물 산업의 시작 물질이기도 합니다.

3년 전, 연구원들은 양귀비가 테바인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경로를 알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테바인 형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7S)-salutaridinol 7-O-acetate에 allylic 재배열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재배열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조건이 pH8~9이어야 합니다. pH7에 가까운 자연조건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현재 Calgary 대학의 생물학 교수이자 스타트 업 Epimeron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Peter Facchini와 그의 동료들은 테바인 형성 최종 단계를 효율적으로 촉진하는 효소를 발견했습니다. (Nat. Chem. Biol. 2018, DOI: 10.1038/s41589-018-0059-7). 그들은 그 효소를 "테바인 합성 효소"라고 불렀습니다.

과학자들은 양귀비의 생화학적 과정(pathway)을 이용해 만든 효모가 새로 발견한 테바인 합성 효소 없이도 테바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은 매우 소량에 불과합니다. 자연적인 pH 조건에서, 조작한 미생물(yeast)은 테바인보다 불안정한 가수 분해 부산물을 더 많이 생성했습니다. Facchini 연구 팀은 양귀비가 부산물 대신 테바인을 생성하도록 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원들은 그 효소 후보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단백질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했습니다.

Concordia 대학의 Vincordia Martin도 아편류를 생산하기 위해 공학적 효모를 연구해 왔고, 그의 연구팀 또한 테바인 합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계를 느꼈습니다. Martin은 "테바인 합성 효소는 테바인과 효모(yeast)의 파생물 생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효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효소를 사용하더라도, 우리는 아직 상업적으로 적절한 수준의 화합물을 달성하기에는 멀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Facchini를 포함한 Epimeron의 과학자들과 생명 공학 회사 인트렉슨의 생물 공학자들은 협력하여, 테바인 합성 효소 유전자가 들어 있는 yeast(효모)를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최적화 조건도 없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미생물은 마지막 합성 단계 동안, 자연적으로 테바인을 만드는 효모보다 테바인을 24배나 더 많이 생산했습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유전자 하나를 추가함으로 생산량이 24배 향상된다면, 여러분은 이 연구가 잘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라고 Facchini는 말했습니다. 그는 테바인의 바이오 합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른 장애물들을 제거할 수 있는 유전자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보기(C&en May 31, 2018)


韓바이오 쏠림현상, But 매력 여전..해외기술 확보 기회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가 말하는 국내 바이오투자 현황.."상장제도 다듬어야"


최근 바이오투자 쏠림현상으로 바이오기업의 가치(valuation)가 높아졌지만 바이오기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오히려 높은 기업 가치를 활용해 외국에 있는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 ‘KAIST CHIP 2018 Global Advisory Workshop’에서 "최근 한국 바이오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높다보니 외국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있다. 현재의 높은 기업 가치를 강점으로 활용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바이오·의료 산업에 투자된 벤처캐피탈 자금의 비중은 전체의 7.4%(933억원)에서 2017년 15.9%(3788억원)로 크게 증가했다. 2018년에는 5월기준 24.2%(3124억원)가 바이오에 투자됐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집계한 통계에서도 올해 상반기동안 바이오기업 40곳이 총 75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바이오회사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2016년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443개의 신생 바이오벤처가 설립됐다. 수치만 봐도 최근 몇 년간 바이오투자 집중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바이오투자에 열광하는 걸까? 한국 바이오산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학계와 기업, 훌륭한 임상연구 환경이 조성돼있으며 대규모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고, 정부지원도 든든한 편이다. 무엇보다 국내기업이 코스닥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임 전무의 설명이다.

특히 2005년 마련된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유망기업이 기술평가를 활용해 코스닥시장 진입을 가능케하면서 적자상태인 바이오기업이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임 전무는 “현재까지 40개 기업이 기술특례로 상장됐으며, 공모를 통해 8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제넥신, 바이로메드와 같은 유니콘 회사가 탄생한 것도 이 덕분이다”면서 “기술특례는 벤처캐피탈의 수익도 발생시켜 바이오투자 활성화에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7월 16일 기준 바이오기업 다수가 코스닥 시가총액의 상위권에 해당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제넥신을 비롯 시총 20위 중 9개가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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